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 축구 연맹 (문단 편집) === 중동 편애 논란 === 중동의 [[오일머니]]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중동 편애가 심하다는 의혹이 있다. 대표적인 사건이 2009 시즌에 ACL 규정에서 컵 타이 규정[* 컵 대회를 1경기라도 출전한 선수가 시즌 중 이적하면 그 시즌의 해당 컵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는 조항이다.]을 폐지한 것이다. 규칙 자체는 대회 전에 개정했으니 문제는 없지만, 그 혜택을 받은 게 중동 클럽이었다는게 문제다. 또한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아챔]] 4강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 알 사드]] 사건에서도 정작 비매너를 저질러 폭력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알 사드]] 측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측에 더 강한 징계를 내려 한국 축구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동아시아 국가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아시아 축구가 중동 vs 동아시아 구도 때문이기에 그렇다[*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예선전 대진을 보면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을 제외하면 동아시아 국대들이 두려워 해야 할 중동세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라크, 그리고 특히 시리아 등이 간혹 동아시아에 빅엿를 선사하는 예도 있어서 만만하게는 볼 수 없다. 대체로 경기매너 때문에 논란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극성홈팬들과 침대축구(...).]. 아시아 유명 축구 TV프로그램 [[풋볼 아시아]]를 보면 이러한 구도가 보인다. 함맘 전 회장과 정몽준 전 [[FIFA]] 부회장 사이가 견원지간인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평소 AFC에 대해 탐탁치 않게 생각한 국가들은 AFC 회장선거에서 정몽준에게 표를 던지기도 했다.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딱히 중동 편애라고 볼 수만도 없는 게 오일 머니뿐 아니라 일본이나 한국, 중국, 동남아 스폰서들도 많다. 그리고 중동 편애 이야기가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심판 배정 문제 때문인데, 같은 한자 문화권에 가까운 나라인 한국, 일본, 중국 사이가 별로인 것처럼 중동(서아시아) 쪽도 역사적으로나 최근에도 별로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다.[*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 친미 국가와 반미 국가 진영의 대립, 작게는 카타르와 바레인의 하와르 제도 분쟁 등등.....하지만 이스라엘 문제나 튀르키예의 EU 가입 논란처럼 확실히 뭉치는 부분도 있어서 100%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이란을 믿느니 이스라엘을 차라리 믿고 만다는 투로 2020년 [[아랍에미리트]]가 아랍연맹 반발을 무시하며 이스라엘과 정식 수교를 맺는다든지 여기도 확실히 뭉치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그냥 심판 수준이 떨어지는 거라고 보면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선 [[존 듀어든]]도 칼럼에 거론한 적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AFC 행정력이나 심판 수준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 그런데 돌연 샤이크 살만 현 AFC 회장이 '''"호주를 아시아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라고 발언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130102704038&RIGHT_SPORTS=R11|#]] 즉 살만 회장이 '''"호주가 아시아에 들어와 있는데 호주가 아시아와 관련이 있나?"'''라는 얘긴데, 링크된 기사를 봐도 알겠지만 호주가 아시아 연맹에 편입된 이후 월드컵 본선에 2번이나 진출했고 이는 중동 국가들로 하여금 불공정하다는 반발을 사고 있는 듯 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샤이크 살만 연맹회장이 바레인 축구협회회장이란 것을 고려하면 월드컵 본선 진출에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중동 국가들을 규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